쇼핑 에이전트의 폭발
블랙 프라이데이 결과:
- AI 통한 온라인 쇼핑 트래픽 전년 대비 805% 증가
- 아마존 루퍼스: AI 챗봇 사용자의 구매 전환율 5배 증가
전망:
- 모건 스탠리: 2030년까지 미국 쇼핑객 절반이 AI 에이전트 사용 → 1,150억 달러 증가
- 맥킨지: 2030년까지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로 1조 달러 창출
현재:
- 소비자 10% 미만이 AI로 구매 시작
- 하지만 40~50%가 제품 조사에 AI 사용
아마존의 선제 공격
2024년 2월: 최초 쇼핑 에이전트 '루퍼스' 출시
- 제품 찾기, 비교, 추천
- 최근 추가: 특정 가격 도달 시 자동 구매, 타 사이트 상품 추천
새로운 위협: 타사 에이전트
오픈AI의 반격:
- 쇼피파이, 월마트와 제휴
- '챗GPT 앱스'로 에이전트 쇼핑 확장
경쟁사들의 논리: 오픈AI에 수수료 떼줘도 → 소비자 접근 늘리는 게 유리 → 특히 아마존으로 사용자 안 빼앗김
아마존의 고민
협력 시 손해:
- 수수료를 오픈AI에 지불
- 사용자 구매 패턴 데이터 안 쌓임
포레스터 분석가 수차리타 코달리:
"챗GPT 에이전트 이용 = 자체 사이트 거래 포기 + 오픈AI 운영 '고속도로 통행료' 지불"
거부 시 손해: 거대한 트래픽을 월마트·쇼피파이에 완전히 빼앗김
지금까지의 강경 대응
차단 조치:
- 타사 에이전트 접근 일방 차단
- 오픈AI 포함 47개 기업 크롤링 봇 차단
- 11월: 퍼플렉시티 쇼핑 에이전트 고소
입장 변화의 신호
앤디 제시 CEO (6월):
"AI 에이전트가 쇼핑부터 여행, 일상 집안일까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 것"
10월 실적 발표:
"제3자 에이전트와 협력 예정. 일부 제공업체와 논의 중"
최근 채용 공고: '에이전트 커머스'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자 채용 → 적극 협력 의지
내부 테스트 시작:
- 자포스(신발), 숍밥(패션), 우트(할인)
- 아마존 플랫폼 일부에 조용히 접근 허용
- 외부 에이전트 허용 결과 관찰
리더의 딜레마
전문가들의 표현: 'Leader's Dilemma'
양날의 검:
- 협력: 수익·영향력 축소
- 거부: 미래 시장 고립
아마존의 선택: 최악(시장 고립·고객 이탈) 피하려고 → 외부 에이전트 통합 연구 본격화
한국에도 온다
한국의 특수성: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상거래 이용률 + 모바일 쇼핑 침투율
미래 시나리오: 네이버·쿠팡·컬리 방문 대신 → 챗GPT에 "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 찾아 줘" → 바로 구매
한국 플랫폼들의 딜레마: 아마존과 똑같이 외부 에이전트와 협력 vs 경쟁 선택 강요
아직은 불완전하지만
현재 한계:
- 상품 검색 실패
- 결제까지 원활하지 않음
그러나: 전자상거래 업계는 더 이상 미래 시나리오로만 볼 수 없다는 분위기
결론: 쇼핑 에이전트가 20년 넘게 지속된 온라인 사업을 뒤흔들고 있습니다. 1위 아마존조차 외부 에이전트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이건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닙니다. 플랫폼 권력의 재편입니다.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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