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타임즈

[12월26일] 전자 상거래 1위 아마존이AI 에이전트로 인해 고민하는 이유는

owenminjong 2026. 1. 22. 14:05

쇼핑 에이전트의 폭발

블랙 프라이데이 결과:

  • AI 통한 온라인 쇼핑 트래픽 전년 대비 805% 증가
  • 아마존 루퍼스: AI 챗봇 사용자의 구매 전환율 5배 증가

전망:

  • 모건 스탠리: 2030년까지 미국 쇼핑객 절반이 AI 에이전트 사용 → 1,150억 달러 증가
  • 맥킨지: 2030년까지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로 1조 달러 창출

현재:

  • 소비자 10% 미만이 AI로 구매 시작
  • 하지만 40~50%가 제품 조사에 AI 사용

아마존의 선제 공격

2024년 2월: 최초 쇼핑 에이전트 '루퍼스' 출시

  • 제품 찾기, 비교, 추천
  • 최근 추가: 특정 가격 도달 시 자동 구매, 타 사이트 상품 추천

새로운 위협: 타사 에이전트

오픈AI의 반격:

  • 쇼피파이, 월마트와 제휴
  • '챗GPT 앱스'로 에이전트 쇼핑 확장

경쟁사들의 논리: 오픈AI에 수수료 떼줘도 → 소비자 접근 늘리는 게 유리 → 특히 아마존으로 사용자 안 빼앗김

아마존의 고민

협력 시 손해:

  1. 수수료를 오픈AI에 지불
  2. 사용자 구매 패턴 데이터 안 쌓임

포레스터 분석가 수차리타 코달리:

"챗GPT 에이전트 이용 = 자체 사이트 거래 포기 + 오픈AI 운영 '고속도로 통행료' 지불"

거부 시 손해: 거대한 트래픽을 월마트·쇼피파이에 완전히 빼앗김

지금까지의 강경 대응

차단 조치:

  • 타사 에이전트 접근 일방 차단
  • 오픈AI 포함 47개 기업 크롤링 봇 차단
  • 11월: 퍼플렉시티 쇼핑 에이전트 고소

입장 변화의 신호

앤디 제시 CEO (6월):

"AI 에이전트가 쇼핑부터 여행, 일상 집안일까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 것"

10월 실적 발표:

"제3자 에이전트와 협력 예정. 일부 제공업체와 논의 중"

최근 채용 공고: '에이전트 커머스'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자 채용 → 적극 협력 의지

내부 테스트 시작:

  • 자포스(신발), 숍밥(패션), 우트(할인)
  • 아마존 플랫폼 일부에 조용히 접근 허용
  • 외부 에이전트 허용 결과 관찰

리더의 딜레마

전문가들의 표현: 'Leader's Dilemma'

양날의 검:

  • 협력: 수익·영향력 축소
  • 거부: 미래 시장 고립

아마존의 선택: 최악(시장 고립·고객 이탈) 피하려고 → 외부 에이전트 통합 연구 본격화

한국에도 온다

한국의 특수성: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상거래 이용률 + 모바일 쇼핑 침투율

미래 시나리오: 네이버·쿠팡·컬리 방문 대신 → 챗GPT에 "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 찾아 줘" → 바로 구매

한국 플랫폼들의 딜레마: 아마존과 똑같이 외부 에이전트와 협력 vs 경쟁 선택 강요

아직은 불완전하지만

현재 한계:

  • 상품 검색 실패
  • 결제까지 원활하지 않음

그러나: 전자상거래 업계는 더 이상 미래 시나리오로만 볼 수 없다는 분위기


결론: 쇼핑 에이전트가 20년 넘게 지속된 온라인 사업을 뒤흔들고 있습니다. 1위 아마존조차 외부 에이전트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이건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닙니다. 플랫폼 권력의 재편입니다.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.